EP.4 진도가 느린 아이 [노무사 수험일지]

안녕하세요 노무사수험일지 4회차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수험생인 저한테는 눈이 무슨 의미 있겠습니까.. 바로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진도

 

11월13일(월) : 노동법GS0기(손승주) 인강 52~54강 듣기 인강내용 복습 후 타이핑 정리

 

11월14일(화) : 노동법GS0기(손승주) 인강 55~57강 듣기

 

11월15일(수) : 노동법GS0기(손승주) 인강 58, 59강 듣기, 인강내용 복습 후 타이핑 정리

 

11월16일(목) : 노동법GS0기(손승주) 인강 60~62강 듣기,  인강내용 복습 후 타이핑 정리

 

11월17일(금) : 노동법GS0기(손승주) 인강 63~65강, 인사노무GS0기(최중락) 인강 1강 듣기 노동법 인강내용 복습 후 타이핑 정리

 

11월18일(토) : 노동법GS0기(손승주) 인강 66~68강(중간까지),  인사노무GS0기(최중락) 인강 2강 듣기

 

11월19일(일) : 노동법GS0기(손승주) 인강 68강(중간부터)~70강,  인사노무GS0기(최중락) 인강 3강 듣기

 

 

이번주 결산

 

이번주에 우선 인사노무 (노단기 - 최중락T), 노동경제 (프라임 - 장선구T)인강을 결제 했습니다. 인사노무는 금요일부터 듣기 시작했고, 노동경제는 우선 11월 15일에 프라임에서 블랙프라임데이라고 할인 행사를 해서 그 행사가로 강의는 샀구요, 아직 시작은 안했는데, 노동법 강의가 끝나면 그때에 맞춰 진도를 나갈 거 같습니다.

 

제가 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밥을 먹으러 집에 들르면 시간이 많이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절약하고 시간 절약하는 김에 비용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요즘 도시락을 싸다닙니다. 아침에 좀 바쁘지만 그래도 여러 측면에서 좋은거 같아요!

 

메뉴는 두부랑 계란볶음밥이었습니다~~

 

 

 

다음주 계획

 

노동법 GS0기 강의가 8강 남았는데 2강씩해서 목요일까지 끝낼 생각입니다.

 

인사노무관리는 우선 이번주 까지는 매일 1강 씩 듣고, 금요일부터 노동경제학을 들을 생각입니다.  

 

노동법 강의가 끝나면 진도는 노동경제학하고 인사노무관리 이 2과목만 나갈건데 어떻게 잘 분배해서 해야할지 루틴을 잘 정해야 할것 같아요

 

 

공부하면서 느낀 심경변화

 

이번주에는 사실 공부 중간 중간에 핸드폰을 하느라 집중을 못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을 줄일려고 금요일부터는 열품타라는 어플을 써봤는데, 그 기능 중에 핸드폰을 잠그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부 할때마다 1시간~2시간으로 나눠서 잠궜더니 좀 집중을 잘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에 시간을 기입해서 잠금할 수 있는데 당분간은 자주 애용할거 같습니다.

 

 

 

기타

 

보시다시피 제가 진도가 나가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공부를 안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제 공부스타일인데 좀 인강을 들으면 복습을 많이 합니다. 최소 2번은 복습하고 다음 강의를 듣거든요. 복습을 하는 시간도 뭐 10분 후루룩 하는 것도 아니고 좀 천천히 지문도 읽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배울때 어렵게 해야 나중에 복습하고 회독할 때 수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수험가에 공통으로 하는 말이 회독 수가 중요하다는 말이 강력한 다수설입니다. 그래서 이해를 조금 불완전하게 하더라도 빠르게 나가고 회독을 올리는데에 집중해야 하나 생각했지만, 이미 저는 지금 저의 공부법에 익숙하고, 지금의 공부가 공부가 안된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기 때문에 지금 방법으로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운동은 매일 아침마다 30분씩 홈트 했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 No Doubt